2023년 축구 여름이적시장 최고의 화제는 역시 사우디 프로페셔널 리그! 살라 사우디행 가능할까?

2023. 8. 31. 22:33축구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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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라드와 헨더슨의 만남이 사우디에서 성사 되었다.

 

2023년 여름 이적 시장은 그 어느해 보다 뜨거운 여름 이적 시장으로 기억될 것 같다. 특히, 수많은 슈퍼스타들이 유럽리그가 아닌 '사우디 - 프로페셔널 리그' 로 향하며 적지 않은 이슈가 되었는데, 과거에도 중국이나 사우디 등 변방 리그로 이적하는 선수들을 종종 지켜 볼 수 있었지만 이번 시즌 처럼 대대적인 이적이 이루어진 경우는 거의 없었다고 봐도 무방하지 않을까?

 

@수많은 유명 선수들이 사우디행을 택했다.

 

사실 전성기를 어느정도 넘긴 선수들이 '금전적인 메리트' 를 얻기 위해 변방의 리그로 향하는 흐름은 과거에도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사례이긴 했다. 하지만 이번 여름 이적시장 유독 사우디행 이적 소식들이 큰 화제가 되었던 것은, 전성기 까지는 아니더라도 아직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선수들 부터 실제 전성기를 보내고 있는 선수들, 그리고 전도 유망한 어린 선수들 까지도 사우디행을 결심 했다는 사실이다.

 

천문학적인 주급을 제시하며 사우디는 많은 선수들을 유혹했는데, 이러한 유혹에 젊은 선수들도 유럽의 명문 클럽에서 뛰기 보다 사우디 리그에서 뛰는 것을 선택했다는 것은 앞으로 한동안 더 사우디 리그를 지켜봐야 할 충분한 이유가 되지 않을까 싶다.

 

@사우디 리그를 빛내줄 슈퍼스타들

 

사우디리그가 주목 받는데 큰 역할을 했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시작으로 벤제마, 캉테, 마네, 마레즈, 헨더슨, 피르미누, 파비뉴 등과 같은 선수들이 대거 새롭게 합류 하였고, 황희찬 선수의 동료이자 이제 본격적인 전성기 나이에 돌입한 울버햄튼 소속이었던 네베스를 비롯하여, 셀타비고의 신성으로 올 여름 리버풀 FC,  나폴리 등 명문 클럽에서도 군침을 흘렸던 '가브리 베이가' 와 같은 선수들 역시 사우디리그에서 뛰게 된다.

 

감독 역시 리버풀 FC 와 영국의 전설적인 미드필더 '스티븐 제라드' 가 아스톤빌라에서 지휘봉을 내려 놓은 이후 사우디리그로 향하여 자신의 뒤를 이어 리버풀 FC 의 주장이 되어 수많은 트로피를 들어오렸던 '조던 헨더슨' 을 주장 자리에 앉히는 등 다양한 이야기, 볼거리들 까지도 쌓이게 되었다.

 

@이적시장 마지막날 까지 사우디의 구애를 받고 있는 모하메드 살라

 

그리고 사우디에서 목표로 하고 있는 또하나의 거대한 이적 이슈는 바로 리버풀 FC 와 이집트의 간판 공격수 '모하메드 살라' 의 초대형 이적이다. 사우디에서도 영향력이 막강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 모하메드 살라를 영입하고자 하는 사우디의 노력은 이적시장 막판에 가면서 더욱 거세지고 있는데, 호날두를 잇는, 아니 호날두를 넘어 사우디 리그의 상징으로 모하메드 살라를 세우려는 야심찬 계획을 세우고 있으나 현재까지는 이정시장 막판 대체자를 구할 수 있을리 만무한 리버풀 FC 입장에서 살라를 쉽게 놓아줄리 없어보이고, 여전히 리버풀 FC 와 살라의 관계가 두터운 점을 고려했을때 올해 안에 살라의 이적은 쉽게 이루이지지 않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측하고 있다.

 

하지만 헨더슨을 비롯하여 많은 선수들이 계속된 사우디의 오퍼에 끝끝내 사우디행 결심을 굳혔던 몇몇 사례를 보았을때 리버풀 FC 역시 살라의 이적에 계속해서 촉각을 곤두세울 수 밖에 없을 것으로 보이는데, 과연 앞으로 사우디 프로페셔널 리그가 얼마나 더 많은 슈퍼스타들과 유망주 선수들을 영입하며 몸집을 키우게 될지, 한동안 지켜보는 것도 축구팬들 입장에서 새로운 흥미요소가 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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